HOME < 고객서비스 < 공지사항           택배,퀵서비스,콜밴,구정 특수 준비시작 2006-01-04 08:04:41 55604 ● 1월 10일부터 1월 27일까지 '구정 특수 배송 기간' 설정 ● 지난 추석 25만 7천 박스 보다 5% 증가한 일 최고 27만 박스 예상 ● 간선(셔틀)차량 100대, 아르바이트 100여명 추가 투입 A택배회사는 오는 1월 10일부터 1월 27일까지 18일간을'구정 특수 배송 기간'으로 정하고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구정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물량이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전년 추석 일 최고물량 25만 7천 박스보다 5% 늘어난 27만 박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이번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특수기간 중에 터미널과 터미널을 이동하며 물량을 배송하는 간선차량을 100여대 이상 추가로 투입하고 터미널 내의 택배물량 분류 인력을 100여명 이상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폭주하는 물량의 배송을 위해 퀵서비스와 콜밴을 비상시 사용하기 위해 각 터미널 마다 확보하고 있으며 반품 또는 수취 거부로 돌아오는 택배물품의 보관을 위해 각 터미널에 반품 창고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 중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황 대기자는 각 터미널이나 영업소, 지점에서 일어나는 비상 상황을 체크하고 조율을 할 계획이다. 따라서 선물을 구정 전에 받아보게 하기 위해서는 2월 첫째 주까지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